그대가 그렇게 많이 아픈 줄 몰랐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가 필요할때
그대가 그렇게 많이 아픈줄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가진 것이 너무 많은 사람인 줄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강한줄 만 알았습니다
아무런 도움이 없을거라 무심히 내마음대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신 내면에 흐르는 고통과 슬픔이 너무 깊고 크기에 아무도 들여다 보지 못했을 뿐이었음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
잔잔한 호수 깊은 곳에 너무도 많고 깊은 찌거기가 고여 감히 들여다 볼 수 없었음을....
그대의 삶은 험한 산 한 그루 나무처럼 견디어내고 하루를 간신히 살아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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