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어떤죄가 가장 어리석을까?

나는 오십을 넘은자로서 내 견해를 말하고 싶다.

사랑하지 않은죄.

사랑하지 못한죄.

사랑하지 않아서 비롯된 모든 결과의 죄는 참으로 가혹하고 비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사라질 것들을 붙잡고 산다.

썩어질 것이 썩어지지 않을것처럼 그렇게 산다.

하나씩 썩어질때쯤 얼마나 깨달을 수 있을까?

악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죄인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쉽게 깨달을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 깨달을 수 있는일이 거의 막차에서 조금 깨닫고야 만다.

그리고 다시 잃어버리기까지 하고 원래 악한 본성으로 돌아가고 만다.

아~ 

안타깝고 어리석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있는데도

싸우고 있고 

조금 더 가지겠다고 울부짖고 있는 어리석음은 

과연 어느 길에 서있기에 그럴 수 있을까?

지옥 길?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이 아닌가?

죽음앞에서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내려놓지도 못하는 가련한 인생이 어찌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

평생 그 분을 만나기 위해 교회라는 곳에 갔지만 그 분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이 교회를 다니는 자가 너무나 많다.

자신에게 속고

마귀에게 속고 

변화되기는 커녕

악하고 무정하여 돈에 미쳐서 죽어가는 자들조차도 돌아보지 않고 

죽어가는 자의 돈만을 궁금해하며 노리며 사는 가련한 인생들이 너무나 많다.

참으로 놀랍다.

그러한 인생들이 주변에 너무 많음을 느낄때마다

하나님 자신은 이 인생들을 보며 얼마나 후회하시며 아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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