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꿈 속에 나는 주님과 모래 위를 거닐고 있었죠주님과 함께 걷는 마음은
지난 밤 꿈 속에 나는 주님과
모래 위를 거닐고 있었죠주님과 함께 걷는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그러다 문득 나의 두 눈엔
이상한 것이 보였던 거에요. 나의 영혼이 가장 아플 때의
발자국은 한 사람 것이었어요
나를 떠나지 않겠다 하시던 주님이 나를 잊으시다니
너무 괴롭고 의아한 마음에 이렇게 원망했어요.
오 주님 주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너는 정녕 나를 따르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때 주님 내게
조용히 말씀하시기를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가 왜 너를 버리겠느냐
네가 보았던 그 발자국은
너를 업은 나의 것이었노라
늘 우리 옆에서
우리의 모든것을 홀로 지고 가는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함 없으시니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신명기 31:6)
Comments
Post a Comment